[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휴온스(243070)는 크리스탈생명과학의 채무에 대해 175억520만원 규모의 담보제공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1%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담보제공은 채무자 크리스탈생명과학의 지배기업인 CG인바이츠와 당사가 체결하는 주식매매계약의 거래종결시 이행사항”이라며 “본 거래 종결 후 당사는 크리스탈생명과학 지분 100%를 취득하고 종속회사로 편입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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