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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클럽 밖으로 나가달라고 직원이 요구하자 이를 거부하고,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지구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경찰차 뒷좌석 문을 발로 차는 등 난동을 부려 공용물건손상 혐의도 추가됐다.
경찰은 A씨를 입건하고, 미군 측에 신병을 인계했다. 경찰은 미군 측과 협의 후 A씨에 대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폭행·공용물건손상 혐의
경찰, 미군 측에 신병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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