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에서는 다양한 캔햄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그릭슈바인이 선보인 선물세트는 국내산 돼지를 저온숙성해 육즙이 살아 있는 ‘그릭슈바인 캔햄’ 선물세트와 포도씨유, 천일염, 참기름 등이 혼합된 ‘그릭슈바인 복합 선물세트’등이다.
‘동물복지 돼지로 만든 햄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동물복지 축산인증 농장에서 건강하게 키운 돼지만을 사용한 캔햄으로 돈육 90% 이상을 함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이번 시즌에는 기존 동물복지 캔햄 대비 염분을 36% 낮춘 저염도 캔햄으로 구성된 ‘동물복지로 만든 라이트 캔햄세트’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떡 브랜드인 ‘빚은’은 ‘송편세트’, ‘한과세트’, ‘찰떡세트’ 등 1만~1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떡 선물세트를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적인 추석 선물세트인 송편세트는 국내산 쌀에 모시, 호박, 자색고구마, 도토리 등을 넣어 만든 송편과 빚은 인기 제품인 찰떡, 만주 등을 함께 구성했다. 5가지 색깔의 ‘오색송편’, 담백한 동부 앙금을 넣은 ‘모시잎송편’ 등은 1kg 단위로 별도 판매한다.
떡 세트 외에도 ‘한과 세트’, ‘양갱세트’, ‘전병세트’, ‘만주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차례상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찹쌀산자, 약과, 제수편, 식혜 등 상차림 제품도 준비되어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합리적인 가격대와 소비자 기호에 맞는 구성품을 다양화한 떡, 캔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며 “정성이 담긴 삼립 추석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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