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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무상점검을 받은 차량은 341대. 올해는 한꺼번에 차량이 몰려 오래 기다리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거주 동별로 이용 시간을 나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시간씩 세 차례 운영한다.
△오전 10시~정오에는 중림동·명동·을지로동·광희동·신당동 △정오~오후 2시에는 소공동·회현동·필동·장충동·다산동 △오후 2시~4시에는 황학동·신당5동·청구동·동화동·약수동 주민이 이용할 수 있다. 별도 사전 신청은 필요 없으며 해당 시간에 현장을 찾아 접수하면 된다.
점검 대상은 승용차와 소형 승합차, SUV다.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이 장거리 운행을 앞둔 차량의 상태를 살피고 정비 상담도 해준다. 전구류와 노후 와이퍼 등 소모성 부품은 점검 후 필요한 경우 교체하고, 오일류(엔진·파워핸들·브레이크액 등)와 워셔액·부동액도 보충해 준다. 점검은 모두 무료다.
현장에는 한양과학기술고등학교 친환경자동차과 학생 23명도 참여해 차량 점검을 돕는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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