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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방학에 진행된 ‘디지털새싹 캠프’에 전극 초·중·고 학생 25만여명이 차며해 교육 현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ᄋᆞᆻ다. 교육부는 지난 겨울방학 캠프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기초 체험중심 활동과 함께 개개인별 학습 수준을 고려한 주제별 기초·심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이번 디지털새싹 캠프에는 광운대·인하대·가톨릭대·경인교대·대진대 등 대학뿐만 아니라 네패스·멋쟁이사자처럼 등 민간기관, 한국교육방송공사·KT 등 공공기관 등이 참여한다.
인공지능·데이터·융합형 문제해결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를 통한 컴퓨팅 사고력·자기 주도성·협업 능력 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디지털새싹 캠프는 늘봄학교와 연계하여 여름방학 중에도 디지털 체험 교육과 함께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부는 민관의 역량을 결집하여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