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인, 썬팅필름 신제품 'V1 5%' 공식 론칭

이윤정 기자I 2023.03.13 10:43:2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썬팅필름 티나인(T9)의 제조·유통사 엘와이홀딩스는 V1의 썬팅필름 신제품 ‘V1 5%’를 공식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티나인(T9))
V1 시리즈는 나노 세라믹과 메탈 필름의 결합으로 탄생한 신개념 반반사 필름으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V1 5%는 앞서 출시된 ‘V1 27%’, ‘V1 10%’보다 썬팅의 농도만 더 짙은 신제품이다.

V1 5%에는 블루리쉬 에메랄드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은은한 느낌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머금은 컬러로 시공된 차량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준다. 또한 빛의 양과 각도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컬러를 내비쳐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해당 신제품의 자외선 차단율은 99%, 열차단율은 70%에 달한다. 여기에 스크래치 프로텍팅 하드코팅 기술이 적용돼 내구성도 강화됐다. 필름 표면의 스크래치를 방지하는 기술을 통해 제품 시공 후 오랜 세월이 흘러도 초기 상태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엘와이홀딩스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V1의 새로운 라인업 ‘V1 5%’를 출시했다”며 “V1 5%는 썬팅필름 시공 작업에 큰 금액을 투자하고 싶지 않은 소비자 또는 차량의 스타일 향상과 열차단 기능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스타일과 열차단 모두 확보한 차량용 윈도우 필름으로 제작된 만큼 까다롭고 현명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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