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딩바이오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새로운 혁신을 탄생시킬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집중 육성 및 투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CBS와 젠엑시스가 함께 운영하는 첫 사업이다.
총 130여 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해 최종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2개사, 신약·진단 2개사, 펫 헬스 1개사, 재생의학 1개사 등 총 6개사가 선정됐다.
이들은 앞으로 △우수 수료 기업 직접투자 (기업당 최대 10억) △기업별 전문 멘토링 (IR컨설팅, 연구개발/사업계획수립·실행 전문가 멘토링, 신약개발 주기별 맞춤 멘토링) △CBS 관계사 인프라 활용 및 임직원 멘토링 △데모데이 및 국내외 운용사 네트워크 활용한 후속투자유치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손미경 젠엑시스 대표는 “정부사업 및 다양한 액셀러레이팅(창업기획) 프로그램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파인딩바이오 1기에 선발된 초기 스타트업이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