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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노동절 휴장, 이번주 PPI·CPI 주목
-미국 뉴욕증시가 7일(현지시간) 노동절을 맞아 휴장. 뉴욕증시는 8일부터 거래 재개.
-이번주 10일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1일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예정. 연준의 금리 경로를 가늠할 핵심 지표로 꼽힘.
-최근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된 만큼 이번 물가 지표가 향후 금리 전망에 미칠 영향에 관심.
-로이터 조사에서 8월 CPI는 전월 대비 0.4%, 근원 CPI는 0.2% 상승할 것으로 예상.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경우 금리 인하 기대가 추가로 약화될 가능성.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발 물가 압력도 변수로 부상. 물가 지표에서 에너지 가격 상승세가 얼마나 반영될지 주목.
美 10년물 5% 시험대, 국채·회사채 발행 잇따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시험할 가능성이 제기. 앞서 4.8%대까지 상승하며 2023년 이후 최고 수준 기록.
-이번주 3년물 580억 달러, 10년물 390억 달러, 30년물 220억 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 입찰 예정. 장기물 금리 움직임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
-9월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 발행 규모는 2150억 달러로 9월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 대형 기술기업의 AI 투자 확대가 공급 증가 요인으로 거론.
-미 재무부는 9일부터 장기 국채 재매입(바이백) 규모를 기존 회당 최대 20억 달러에서 최소 40억 달러로 확대할 예정.
美·이란 충돌 격화, 국제유가 6주 최고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다시 격화하면서 국제유가가 6주 만에 최고치 기록. 중동발 공급 불안이 원유 가격을 끌어올리는 모습.
-7일 브렌트유 11월물은 1.5% 오른 배럴당 97.73달러에 마감. 장중 97.93달러까지 상승하며 7월 23일 이후 최고치 기록.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물도 1.8% 오른 배럴당 93.10달러에 마감하며 7월 말 이후 최고 수준.
-미 중부사령부가 이란 유조선 3척을 격침했다고 밝힌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지잔의 아람코 정유 시설도 피격. 하루 40만 배럴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
-미국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노동절인 7일 갤런당 4.15달러로 노동절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 경유 가격도 갤런당 5.90달러로 사상 최고치 경신.
애플 첫 폴더블폰 10일 공개, 삼성과 7년 만에 정면승부
-애플이 오는 10일 오전 2시(한국시간) 신제품 공개행사를 열고 첫 폴더블폰을 공개할 예정. 애플이 폴더블폰을 내놓는 것은 삼성전자가 2019년 첫 제품을 출시한 이후 7년만.
-첫 폴더블폰은 책처럼 펼치는 ‘여권형’ 디자인을 적용하고 외부 5.5인치, 내부 7.6~7.8인치 화면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에서 40%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7월 출시한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는 국내 사전예약 144만대를 기록.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애플의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을 25%로 전망. 삼성전자는 38%로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샤오미도 ‘샤오미 18 폴드’를 공개하는 등 중국 업체까지 가세하면서 애플 참전을 계기로 폴더블폰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
트럼프, 캐나다 봄바디어 美 판매 중단 선언, 관세 갈등 재점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의 대미 보복관세 시행을 앞두고 캐나다 항공기 제조업체 봄바디어 제품의 미국 내 판매를 막겠다고 선언.
-트럼프 대통령은 봄바디어 매출의 50% 이상이 미국에서 발생한다며 미국 시장을 원한다면 미국에서 생산해야 한다고 주장.
-캐나다는 8일부터 미국산 제품 700여개 품목, 200억달러 상당에 최대 50% 보복관세를 부과할 예정.
-앞서 트럼프 행정부도 지난달 22일부터 캐나다산 와인·가구·유제품·시멘트·의류 등 200억달러 상당 상품에 최대 50% 관세를 부과.
-다만 봄바디어는 이미 미국 캔자스주 방산 공장에서 특수임무용 항공기를 생산·개조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판매 중단의 법적 근거나 구체적인 집행 절차를 제시하지 않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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