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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라면 약간매운맛 용기·컵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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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6.06.03 09:21:01

큰컵·작은컵 동시 출시
진라면 3종 라인업 확대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오뚜기가 진라면 약간매운맛을 용기면과 컵면으로 출시하고 진라면 제품군을 확대한다.

오뚜기는 지난해 봉지면으로 정식 출시한 진라면 약간매운맛을 큰컵 형태의 용기면과 작은컵 형태의 컵면 2종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가정뿐 아니라 학교, 사무실, 야외 등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제품 규격을 넓힌 것이다.

진라면 약간매운맛은 지난해 5월 한정판 봉지면으로 처음 출시됐다. 이후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같은 해 9월 정식 제품으로 전환됐다. 기존 진라면 매운맛보다 덜 맵고 순한맛보다 매운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출시로 진라면은 순한맛, 매운맛, 약간매운맛 3종 모두 봉지면과 용기·컵면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오뚜기는 3종 라인업을 중심으로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해 진라면 브랜드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해 봉지면 정식 출시 이후 ‘적당한 맵기의 맛있는 라면’으로 인정받은 진라면 약간매운맛을 더욱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용기면과 컵면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세분화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라면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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