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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환시장이 주시하는 대미 투자협상은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을 계기로 타결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지난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귀국길에 “이번 방미 협의에서는 대부분의 쟁점에서 실질적인 진전이 있었다”며 “방미 전보다는 APEC 계기 타결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고 밝혔다.
장 중에는 이창용 한은 총재의 국정감사 발언이 나온다.
이날 국고채 시장은 국고채 50년물 입찰과 외국인 수급 등을 주시하며 강세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국감에서는 최근 1400원을 돌파한 원·달러 환율과 한미 통화스와프,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등 국내외 주요 현안에 대한 한은 평가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 총재가 내년 4월 임기 종료를 앞둔 만큼 임기 이후 거취에 대한 질의도 관전 포인트다.
간밤 야간거래에선 3년 국채선물 가격은 주간장 종가 대비 4틱 내린 106.91에, 10년 국채선물 가격은 12틱 내린 118.00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전거래일 구간별 스프레드는 일제히 축소됐다. 3·10년 스프레드는 직전일 33.9bp서 33.0bp로 축소, 10·30년 스프레드 역전폭은 마이너스(-) 11.6bp서 -10.9bp로 좁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