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경찰서는 2일 일반자동차방화 등 혐의로 6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 48분께 평택시 서정동 한 다가구 상가주택 앞 도로에 주차돼 있던 이웃 B씨의 SUV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은 인근 건물 외벽으로까지 번졌으며 당시 안에 있던 주민 7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는 소방대가 출동한 지 약 13분 만에 진화됐다. 불로 차량과 주택 외벽 일부가 불에 탔다.
|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피해 차량 주인 부부와 주차 문제로 두 차례 다툰 적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진술과 화재 경위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삶의 만족도 9.5점인데…여전히 배우자가 있냐고 묻네요[난괜찮아요]](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250023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