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성명(가운데) 강남구청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일 삼성해맞이공원에서 열린 해맞이행사에 구민들과 참석하고 있다.
이날 해맞이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새해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드론에 매달아 하늘 높이 띄웠으며 참석 내빈의 새해 축사와 희망찬 새해를 염원하는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됐다.
조성명 구청장은 “일출 명소로 떠오른 삼성해맞이공원에서 희망찬 한 해를 다짐해보길 바란다”며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구민 모두 소망하는 일을 이루길 바라며, 용이 웅비하듯 강남 도약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사진=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