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상품은 고객이 직접 본인에게 최적화된 보험료와 상품 구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합리적인 수준으로 가입금액을 설정하여 부담을 크게 줄인 스탠다드 플랜과 보다 높은 수준의 보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플랜으로 세분화해 고객의 선호를 충족했다.
고객이 직접 1인실 입원비 담보 포함 여부는 물론 만기(80세·90세)와 납입기간(10년·20년·30년)도 선택할 수 있다. 모든 담보는 비갱신형으로 구성되어 만기까지 보험료는 그대로다.
1인실 입원비를 포함한 프리미엄 플랜(80세 만기, 30년 월납)의 45세 남성 기준 보험료는 월 1만8699원이다. △상급종합병원 1인실 입원비 30만원 △간병인사용입원비(요양병원 제외) 15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입원비 7만원 △상해 중환자실 입원비 30만원 △질병 중환자실 입원비 10만원 등 담보를 포함한 보험료다.
1인실 입원비를 포함한 스탠다드 플랜(80세 만기, 30년 월납)은 45세 남성 기준 보험료 월 1만2916원으로 가입 가능하다. △상급종합병원 1인실 입원비 10만원 △간병인사용 입원비(요양병원 제외) 12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입원비 4만원 △상해 중환자실 입원비 15만원 △질병 중환자실 입원비 5만원 등 담보를 포함한 보험료다.
롯데손해보험은 연내 해외장기체류보험과 군인보험 등 신규 보험서비스를 앨리스에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FOR ME 입원비보험은 폭넓은 입원비·간병비를 부담없이 보장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간병 플랜”이라며 “앨리스를 통해 참신한 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