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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프로젝트에서 긴급 구호물품으로 지원한 물티슈 5000팩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재해 지역의 피해민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헬로 프로젝트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보신 밀양 지역의 시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들 보태고자 구호물품 기부를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헬로 프로젝트는 도움의 손길을 외면하지 않고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헬로 프로젝트는 모두의 안녕을 위해 행동하고 실천하는 생활 물티슈 브랜드로,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 치료를 후원하는 등 우리 주변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지원하는 기부 활동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