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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 창립 57주년.."소통하는 수평적 기업문화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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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선 기자I 2017.09.04 09:28:51
아주그룹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AND 발표에 참가한 직원이 자신이 경험한 성공적인 혁신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아주그룹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은 4일 “누구도 변화를 예측할 수 없는 시대에 과거의 익숙한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거나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기업은 결국 도태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과 같은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구성원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아주 만의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아주그룹이 창립 57주년을 맞아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연 기념행사 자리에서다. 문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아주그룹이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려면 더욱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야 한다”는 평소 경영철학을 재차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 회장과 아주산업, 아주IB투자, 아주지오텍, 아주호텔앤리조트, 아주큐엠에스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창립기념사를 시작으로 AND발표와 기념 세레모니(나에게 쓰는 편지 등),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아주만의 스토리텔링 컨퍼런스로 지난해 처음 시행한 AND(AJU Never-ending Dream) 발표를 진행하고, 조직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사례 등을 임직원들과 공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발표자들은 약 10분간 ‘새로운 도전을 위한 모멘텀’을 강조하며 새롭게 준비 중인 도전활동이나 성공적인 혁신실천사례 등을 나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아주캄보디아, 아주베트남 해외법인의 현지채용인 10여명도 참석해 아레미콘의 불모지나 다름 없는 동남아시장에서 아주의 구성원으로서 겪은 도전과 혁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아주그룹은 지난해부터 구성원의 창의성을 일깨우고 젊은 창업 DNA를 확산시키고자 사내 벤처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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