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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이 장관의 ‘1박 2일 현장 속으로’ 충청권 일정의 일환이다. 한국콜마는 국내 최초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으로, 중소·인디 브랜드의 제품 개발부터 생산, 품질관리, 해외 진출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날 이 장관은 주요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화장품 제조 공정과 기술력을 점검했다. 이어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 이영주 생산본부장, 김영현 세종공장장 등과 만나 뷰티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중소 화장품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국콜마는 중소기업은 아니지만 화장품 중소기업들의 요람이자 인큐베이터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K-뷰티 수출이 더 늘어나고 중소기업들이 성장하기 위해 정부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의견을 듣고 싶다”고 전했다.
K뷰티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화장품은 중소기업의 핵심 수출 품목으로 떠올랐다.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액은 50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하며 중소기업 수출 품목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체 중소기업 수출액도 640억달러를 넘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콜마 세종공장은 이런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는 생산기지다. 연간 화장품 생산능력은 8억9000만개에 달한다. 한국콜마 매출에서 스킨케어와 선케어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50%, 26%로, 최근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주요 제품들이 세종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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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규 한국콜마 대표는 “중소·인디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와 긴밀히 협력하며 K-뷰티의 성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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