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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스킨큐어 포피네, 선스틱 출시

문정원 기자I 2018.03.21 10:08:37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셀트리온스킨큐어의 패밀리브랜드 포피네가 ‘데일리 선스틱’을 출시, 오는 23일 현대홈쇼핑에서 첫 론칭방송을 시작한다. 백탁현상이 전혀 없고 부드럽게 롤링되는 스틱타입의 포피네 선스틱은, 지난해 신규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단일 제품으로만 80만개가 팔리며 큰 인기를 누렸던 제품이다.

사진=업체 제공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해서 선보이는 ‘데일리 선스틱’(SPF50+/PA++++)은, 17가지 여린 싹 추출물과 150가지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했고, 민감성 피부테스트를 완료하여 아이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셀트리온 연구소가 개발한 독자적인 특허물질인 PM2.5 Block™ 함유로 미세먼지 및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 줄 수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워터프루프, 스웨트프루프, 샌드프루프, 액티비티 프루프 제품으로 물, 땀, 끈적임, 활동에도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지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식약처의 지속내수성 기능성 심사를 완료하여 물 속에서도 자외선 차단지수를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셀트리온스킨큐어 측은, “3월부터 봄여름 시즌을 겨냥한 화장품 브랜드들의 선스틱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포피네 선스틱은 탁월한 기능성과 순한 성분의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선스틱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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