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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자 할머니는 13세 때 일본 순사에게 붙잡혀 간도에서 위안부 생활을 강요 받았다. 광복 후에는 고국으로 돌아와 폐지, 빈병 등을 팔아 생계를 이어가며 평생 홀로 살아왔다. 그간 검소한 생활을 통해 모은 돈으로 지난 2006년, 2008년, 2010년 세 차례에 걸쳐 강서구 장학회에 총 1억 원을 기부했다. 정부는 황금자 할머니의 뜻을 기리며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했다.
황금자 할머니는 지난 2011년 12월 사후에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한 유언장을 작성하기도 하며 주위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황금자 할머니의 빈소는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에 차려졌으며 영결식은 28일 오전 10시 강서구민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디.
한편 황금자 할머니가 별세하면서 위안부 피해자 237명 가운데 생존자는 55명으로 줄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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