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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600년 노거수 쓰러졌다"

뉴시스 기자I 2012.08.28 13:03:48

【괴산=뉴시스】 28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 천연기념물 290호인 '괴산 삼송리 소나무'가 태풍 볼라벤의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가지가 부러지고 뿌리가 뽑힌 채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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