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에게 AI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는 정부 프로그램으로, 올해 알체라는 시각지능 산업분야에서 자사의 얼굴인식 AI 근태관리 솔루션 ‘웍플(Workple)’을 통해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AI 바우처 지원을 통해 알체라는 다양한 얼굴인식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술의 성능과 범용성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알체라의 얼굴인식 AI 기술은 금융과 보안 분야에서 활용되며, 최근 얼굴 위변조를 탐지하는 라이브니스(Liveness) 기술의 높은 성능을 입증했다.
알체라의 황영규 대표는 “알체라는 국내 얼굴인식 AI분야 선도기업으로 기술의 성능은 물론 범용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AI바우처 사업도 그 일환으로, 많은 기업과 함께 AI시장을 개척하고 전 산업군에서 기술이 확대 적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