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외교부 등이 후원하고 상명대와 대교문화재단이 주광하는 이번 전시회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다음달 7일까지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한국과 폴란드, 중국, 인도네시아에서 온 12명의 작가들이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상명대는 오프닝 행사에서 이들에게 참여증서와 기념패를 수여했다.
구기헌 상명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전시회에 참가한 젊은 작가들의 열의 덕분에 행사 규모가 지난해보다 커졌다”면서 “전시회를 통한 젊은 작가 발굴과 지원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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