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다음은 1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
-먹통 된 카카오, 원활한 네이버 ‘재난·장애 대응체계’가 갈랐다
-外人 국채투자 오늘부터 비과세
-“北도발 단호히 대응하라” 기로에 선 9·19 군사합의
-시진핑 “무력 써서라도 대만 통일 반드시 실현”
△종합
-40년래 가장 복합한 위기…침체 지속땐 증시 30% 더 추락할수도
-[미국은 지금]매로 변한 연준 총재들 한마디에 美증시 출렁…마지막 비둘기도 떠난다
△카카오 먹통 대란
-메신저부터 송금까지 마비…국민 일상·경제 멈춰세운 ‘플랫폼’의 민낯
-이종호 “부가통신서비스 관리체계 보완 추진”
-카톡 업무 못한 박 대리, 택시요금 못 받은 김 기사…보상 받을까
△일촉즉발 한반도
-책임 전가하며 도발 명분 쌓는 北…2010년 연평도 포격때와 판박이
-尹 “빈틈없는 대비태세 구축…3축 유호한 방어체계”
-핵인질 벗어나 주도권 되찾아야…‘강경 대응’ 불가피
△막 내린 G20 재무장관 회의
-국제사회 “괜찮다” 평가에도 불안한 추경호…외자유입 늘려 시장 안정화
-秋 “감세 철회 의사 없다”…세법 개정안 강행 예고
-전쟁이 갈라놓은 국제사회…G20·IMFC 합의문 채택 불발
△종합
-생산비 늘고, 금리 치솟아도 은행 앞으로…‘자금난 악순환’ 빠진 기업들
-정부 ‘기업활력법 상시화’ 법 개정 추진
-시진핑, 경제 22번 언급…‘질적 발전’ 집중
-경매시장도 양극화…강남권 똘똘한 한 채만 북적
△정치
-재판 다가오자…연일 민생 강조하는 이재명
-정진석 비대위, 친윤 체제 구축 우려에도…“절차 충실히 따른다”
-北 김정은에 답전보낸 中 시진핑 “국제정세 심각…단결·협조 강화”
-[파워초선] “애 키우면서도 당당히 실력 인정받는 워킹맘의 표상될 것”
-김건희 여사 미담 뒤늦게 재조명
△경제·금융
-공공기관 예산 내년 상반기까지 1.1조 줄인다
-카카오 원인규명·피해보상 금융당국, 모니터링 나선다
-현대카드, KB 제치고 3위 탈환 2위 삼성, 1위 신한과 격차 좁혀
-IMF 수석부총재 “美연준, 코로나때 체결한 통화스와프 재개해야”
△글로벌
-“세금 올리고, 재정지출 줄여야” 英 신임 재무 ‘정책 유턴’ 예고
-바이든 “킹달러 걱정 안해…美경제 견고”
-우크라 접경 러 본토서 총기난사·유류고 폭발
-이번주 테슬라·넷플릭스 실적 발표…증기 반등 신호탄 쏠까
△증권
-담보·대출 늘리지만 주가 뚝 “우리사주, 버티면 달라지나요”
-코스닥 급락에 눈물 머금고 ‘환매 청구권’ 행사
-2200선 안착 시도 코스피…3분기 실적에 주목
△돈이 보이는 창
-[커버스토리]100% 추첨, 분양권 전매 허용 규제 풀린 곳, 실수요자 ‘우르르’
△돈이 보이는 창-뜨는 비규제지역 투자
-2년 보유 ‘평택 아파트’ 양도세 안 내셔도 됩니다
-“아직은 조정장 초입…내후년까지 패닉셀 쏟아진다”
△돈이 보이는 창-킹달러시대 주식투자
-달러 매출 쏟아지는 수출주 주목해야
-환헤지 안하니 환차익이 쑥…‘환노출’형 달러ETF 노려볼까
△돈이 보이는 창-아트테크&
-IT 혁신가, 월가의 큰손…동시대미술 최전선에 서다
-9억 집 월 275만원 가능…집값 떨어지기 전 주택연금 가입하세요
-예금 갈아타기? 장기예금은 손실 따져봐야
△산업
-‘탈중국·장기 공급처 확보’ 두 토끼 잡아라…K-배터리, 리튬 찾아 삼만리
-‘기술·인재 강조’ 이재용, 기능올림픽 찾을 듯
-구현모 KT 대표이사 필리핀 대통령 예방 ‘디지털 혁신’ 협력 논의
-日 무비자 여행 허용에 보복여행 폭발…LCC 환호
-더 크고 더 비싸게…超프리미엄 TV 경쟁
△중소기업
-밀려드는 밥솥 주문에 주말에도 풀가동…4시간마다 자재 새로 채워야
-‘플라스틱 재활용’ 중기 적합업종 여부, 21일 판가름
-‘지속해야 94%’ 산업단지 中企 청년 교통비 지원, 중단 논란
△소비자생활
-명품부터 스포츠브랜드까지…골드키즈 잡아라
-런던에 파리바게뜨 1호점 문열었다
-희소가치 높은 보석들로, 여성의 마음 담은 컬렉션 완성
-전국민 120개씩…농심, 너구리 2.4조원어치 팔았다
△부동산
-“거래절벽에 기존 집 안팔려 새 집 못들어가요”
-6개월간 멈춘 둔촌주공 재건축 재개
-대치동 학군 ‘우·선·미’도 세입자 구하기 ‘별따기’
-쾌적한 숲세권 단지…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스포츠·연예
-이가영 ‘97전 98기’…‘2등 전문’ 꼬리표 뗐다
-울산 17년 만에 K리그 우승
-김주형, PGA 2주 연속 우승 실패…조조 챔피언십 공동 25위
-“마! 이런게 영향력 아입니껴”…부산 제대로 알린 BTS
-김하성, 결정적 2루타 ‘쾅’…샌디에이고 NLCS 진출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尹정부 美IRA 대응은 총체적 실패…국회 차원서 할 수 있는 일 하겠다
-“尹정부 원전 정책은 비상식적, 선진국과 반대로 가고 있어”
△오피니언
-[정치 프리즘]北이 올리고 與가 끌어내린 대통령 지지율
-[데스크의 눈]여행객은 왜 제주 대신 일본을 택했나
-[기자수첩] 최악 치닫는 남북관계…통일부가 안 보인다
△피플
-6년 만에 서울 공연 설레…그 시절 추억 함께 나눠요
-저커버그, 삼성 최고경영진과 美서 회동
-우리은행, 5년 만에 ‘우리미술대회’ 대면 개최
-‘미국판 화성사건’ 해결한 벤터 박사 한국 온다
△사회
-성남FC·서해피살·탈북어민 강제북송…수사기관 중립성 시험대
-‘아동 성범죄’ 김근식, 출소 하루 앞두고 추가 혐의로 재구속
-폭력시위에 몸살 앓는 尹정부 검거인원 예년 평균 넘어섰다
-[경찰人] 전·의경 가혹행위 없애…다음 목표는 공정한 치안정의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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