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LG 시그니처 브랜드 홍보대사인 존 레전드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열린 와인행사에 참석해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소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와인을 최대 65병까지 보관할 수 있는 프리미엄 냉장고다. 24시간 내내 0.5도(℃) 이내의 온도편차를 유지하는 온도케어 기능과 최적의 습도를 유지해주는 습도케어 기능, 진동을 최소화하는 진동케어 등 와인 케어 시스템을 갖췄다.
‘LVE’(Legend Vineyard Exclusive)라는 브랜드로 와인 시장에 진출한 와인 애호가 존 레전드는 이날 행사에서 LG 시그니처 브랜드와 협업해 만든 한정판 최고급 와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존 레전드와 함께 펼치는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LG 시그니처의 예술적, 기술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향한 LG전자의 비전을 더 많은 고객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