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중형 프리미엄 SUV '신형 XC60'을 선보이고 있다.
볼보가 한국시장을 위해 3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국내 최초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탑재한 '신형 XC60'는 음성만으로 차량 내 공조 시스템, 음악, 내비게이션, 문자 발송, 홈IoT 등을 간편하게 제어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UV 신형 XC60 국매 판매가는 B5 모멘텀(6,190만원), B5 인스크립션(6,800만원), B6 R-Design(6,900만원), B6 인스크립션(7,200만원), T8 인스크립션(8,370만원) 5개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 무상보증기간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비롯하ㅐ 5년 LTE 무료 이용, 플로 1년 이용권까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