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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진단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르고 간편하다는 점이다. 삼성생명은 핀테크업체 ‘투비콘’과 협업해 앱(모옴) 설치 후 공동인증 절차만으로 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이력을 확인,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보험 가입시 질병 이력 확인이 필요할 경우 소비자가 직접 건강검진 서류를 제출하거나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존재했다. 서류를 받기 위해서는 약 5일이 소요됐다.
앞서 삼성생명은 디지털진단 서비스를 지난해 9월 우량체 보험료 할인에 처음으로 적용 했다. 우량체 보험료할인은 체격·흡연·혈압 3대 적정 요건 충족 시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후 간기능, 당수치 등 건강보험공단 표준 데이터 항목을 추가해 올해 1월부터는 보험 가입심사에도 확대 적용한 것이다. 단, 디지털진단 서비스는 2년 이내 검진 이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속에서 병원 방문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보험 가입심사 절차가 가능하도록 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