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정부는 감염 확산의 속도를 줄이기 위해 집단감염에 취약한 고위험시설을 확대 지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면서 “서울·경기 지역 인력사무소(9개) 및 함바식당(5개)에 대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고 말했다.
인력사무소의 경우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노동자와 사업주에 대한 방역수칙은 비교적 잘 이행되고 있다. 하지만 외부 대기하는 구직자는 좁은 공간에 밀집돼 마스크를 벗고 대화하는 등 감염 위험이 높았다. 또 노동자 이력관리도 미흡해 감염 발생 시 역학조사에 어려움도 예상된다.
함바식당의 경우 대규모 건설현장의 전용 함바식당의 경우 비교적 방역수칙을 잘 준수했다. 하지만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이용하는 일반 식당은 식사시간 분산, 좌석 일렬배치, 소독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 전략기획반장은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관계부처가 협력해 방역지침과 관련대책을 수립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손 전략기획반장은 “이번 점검결과에서 드러난 미흡한 사항에 대해 관계부처별로 대책 마련 및 점검 강화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계속 관계부처, 지자체와 합동으로 취약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단속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너 몇기야?" 해병대 트로트 왕세자 정동원 사는 곳 어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0500057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