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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대표는 이 자리에서 “64년간 지켜온 ‘한양’은 자기자본 규모로만 본다면 하위권이지만 지금 ‘한양’의 브랜드가 가지는 무게감은 작지 않다”며 “최근 1~2년 사이의 눈부신 성장은 우리의 이러한 자부심을 한 층 더 드높여 줬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양증권은 창립 64주년에 앞서 지난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임재택 대표의 2년 연임을 확정지은 바 있다. 임 대표가 2018년 3월 선임된 이후 한양증권의 순이익은 두 배 이상 증가, 큰 폭의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투자금융부문 및 FICC, IB, MS운용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통해 IB에 강한 ‘강소증권사’로 거듭났다는 게 증권가의 평가다.
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장상황에서도 더 큰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지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역대급 위기의 한가운데에 있는 ‘도전과 응전’의 시기”라면서도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 나간다면 한양증권은 또 한번 컨텀 점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고 강조했다. 2년 연속 자기자본이익률(ROE) 10%를 달성해 강소증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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