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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는 멘토그래픽스가 지멘스 디지털팩토리 사업본부의 PLM(제품수명주기관리) 소프트웨어 사업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수 거래는 2017년 2분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조 케저 지멘스 회장은 “멘토그래픽스 인수는 차세대 산업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자 하는 비전 2020의 일환으로 이뤄졌다”며 “멘토그래픽스는 지멘스의 디지털 리더십을 확대하고 업계를 선도해 나감에 있어서 매우 적합하고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갖췄다”고 말했다.
클라우스 헴리히 지멘스 부회장은 “세계 최상급 산업용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보강할 수 있게 됐고 지멘스의 강력한 기계,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전기와 전자 시스템에 대한 설계, 테스트, 시뮬레이션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통신, 컴퓨터, 가전제품, 반도체, 네트워크, 항공우주, 멀티미디어, 운송 산업에 걸쳐 약 1만4000여 글로벌 고객사를 두고 는 멘토그래픽스는 지난해 매출 규모가 약 12억달러다. 직원수는 5700여명이며 미국 오레곤주 윌슨빌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32개 국가에서 지사를 운영중이다. 멘토그래픽스는 IC 설계, 테스트, 제조 분야, 전자기기 설계와 분석, 자동차 시장 등과 같은 신흥 시장을 포함한 전략 산업 부문의 글로벌 리더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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