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종오 기자]
피부전문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의 스위스 No.1 선케어 브랜드 데이롱은 최근 트라이애슬론 선수 김주석(27, 경주 시청), 장윤정(27, 경주 시청) 2인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데이롱은 두 선수의 공식경기 일정 지원뿐 아니라 제품을 후원하게 된다.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사이클, 마라톤의 3대 유산소성 운동을 한 선수가 연속해서 하는 경기로 흔히 철인 3종경기로 알려져 있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아 비인기 종목으로 분류되어 왔으나, 최근 수영, 자전거, 조깅과 같은 데일리 레저 스포츠 및 아웃도어 붐에 힘입어 새로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이다. 앞으로 두 선수는 데이롱을 대표하는 얼굴이 되어 트라이애슬론과 체계적인 선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이롱에 대한 대중 접점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갈더마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