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급변하는 매체 환경에 맞춰 전통적인 광고 형식에 한정되지 않은 대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을 독려하기 위해 행사명을 ‘DCA 대학생광고대상’에서 ‘DCA(DAEHONG Creative Awards)’로 바꿨다. 카테고리 출품 방식도 도입했다.
참가자들은 △Visual(키 비주얼 기반 아이디어) △Film(동영상 아이디어) △Media & Experience(창의적인 매체 활용 및 온오프라인 소비자 경험 아이디어) △Digital(디지털상에서 소비자 인터랙션 활용 아이디어) △Pioneer(AI 등 신기술을 전략적으로 활용한 아이디어) 등 5개 카테고리에 캠페인 아이디어를 출품할 수 있다.
시상은 카테고리별 우승자 5팀과 통합 그랑프리 1팀으로 총 6팀에 상금 2500만 원을 수여한다. 올해 DCA에는 △롯데칠성 크러시 △롯데칠성 오트몬드 △롯데웰푸드 자일리톨껌 △롯데GRS 롯데리아 △롯데케미칼 △넥센타이어 △SBI 저축은행 사이다뱅크 △셀퓨전씨 선스크린 △중외제약 프렌즈 아이드롭 △퍼지펭귄 등 브랜드가 과제로 제시됐다.
출품작 접수는 다음달 22일부터 26일까지로, DCA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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