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아머니트리는 현재 오프라인 서비스에 애플페이와 삼성페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애플페이 거래가 가능하며 애플페이를 통한 거래대금 및 매출은 이번 달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 관계자는 “올 1분기 신용카드 관련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60% 증가했다”며 “하반기에도 관련 사업부 매출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 외에도 온라인 간편결제, 편의점 결제 등 다양한 결제수단 방식을 개발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 간편결제에도 애플페이와 삼성페이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에게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