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추경호 "금융·외환시장 동향 점검…시나리오별 조치 적기에 가동"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공지유 기자I 2022.10.04 10:31:50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
추경호 "대외신인도 제고하고 위기 안전판 확보"
"물가·민생경제 안정 정책 최우선…불안요인 적기 대응"

[세종=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최근 불확실한 외환시장 상황과 관련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발생가능한 시나리오별 대응조치를 빠짐없이 검토해 적기에 선제적으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연합뉴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재부 국정감사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추 부총리는 “최근 우리 경제는 나라 안팎으로 엄중한 복합 경제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서 “해외발 고물가로 서민·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금융·외노하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수출 및 투자를 중심으로 경기둔화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추 부총리는 “거시경제 및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 대비해 건전재정 기조를 확고히 함으로써 대외신인도를 제고하고 위기 안전판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또 “물가와 민생경제 안정을 정책 최우선으로 삼겠다”면서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각종 대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농산물 수급, 에너지 가격 변동성 등 물가불안요인들도 면밀히 점검해 적기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이어 “우리 경제 활력과 기초체력을 강화하겠다”면서 “경제 규제혁신을 과감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업 경영활동을 위축시키는 경제형벌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등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제도와 행태를 지속적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