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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인사에서 성과주의 인사 철학 기조를 유지해 사업 관리, 설계, 경영관리/RM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기술 전문성,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켰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수행과 회사의 미래 성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삼성엔지니어링 임원인사 명단이다.
<승진>
◇전무
△노균 △이종진
◇상무
△고성재 △구영한 △나창흠 △사욱환 △송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