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틸라도 셰리 캐스크 추가 숙성 달콤하고 깊은 맛
글렌피딕 12년 시그니처인 서양배·청사과 풍미 유지
베리류 달콤함과 스파이시함 더해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세계 최다 수상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에서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 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 (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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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는 글렌피딕의 한정판으로 아메리칸과 유러피안 오크 캐스크에 12년간 숙성 후 스페인의 주정 강화 와인 아몬틸라도 셰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해 풍부하고 섬세한 깊은 맛을 담은 게 특징이다.
기존 글렌피딕 12년의 핵심 캐릭터인 서양배와 청사과의 상큼한 과일의 풍미는 유지하면서 추가 숙성 과정을 통해 달콤한 베리, 넛메그, 시나몬의 은은한 스파이시함이 더했다.
글렌피딕 브랜드 앰버서더는 “더 깊고 달콤한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는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기에 적절한 싱글몰트 위스키다“라며 ”강렬한 레드 패키지는 연말 선물로도 더없이 어울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는 주요 백화점과 마트, 전문 리쿼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