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4일 가정의 달을 기념해 경남 진주 본사에서 ‘LH로 놀러와’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임대주택 및 지역 아동센터 아동 206명을 초청해 Δ토지주택박물관 관람 Δ일일 LH사장 되어보기 Δ가면 만들기 및 아트지움 레드카펫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또 Δ대형 인형 퍼레이드인 ‘익스트림 메가 벌룬쇼’ Δ그림자 마술 ‘버라이어티 매직쇼’ Δ두더지 이야기 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등의 축하공연도 이뤄졌습니다.
[김연화 / 상생협력단 차장]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코로나19로 긴 실내생활을 하며 답답했을 어린이들이 LH에 놀러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LH는 앞으로도 초등학생 생존수영을 위한 본사 사옥 수영장 개방, 서부경남 고교장학금 지원, 경남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조성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헌활동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