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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이 지난 5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과 화상아동 지원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허준 병원장은 “본 병원과 희망조약돌이 함께한 이번 업무 협약은 경제적 빈곤에 놓여있어 치료받는 것에 어려움이 있던 화상아동 및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희망조약돌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화상환자를 위해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 개선 및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 화상환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희망조약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