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BAT로스만스가 29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온라인 사진 공모전 ‘푸른 하늘 사진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BAT로스만스는 앞서 ‘제2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환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일반의 관심을 환기하고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실현하기 위해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날 선정된 9개의 수상작은 다음 달 코엑스아쿠아리움에서 열리는 특별 전시회를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은 BAT로스만스와 한국사진기자협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푸른 하늘 아래 아이가 엄마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을 담은 김수민 참가자의 ‘금오름’이 차지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김수민씨(왼쪽)와 BAT로스만스 김은지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AT로스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