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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올해의 KAIST인…박용근 물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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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석 기자I 2018.01.02 10:48:03

홀로그래픽 측정 및 제어기술 개발

박용근 KAIST 물리학과 교수(사진 = KAIST 제공)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KAIST는 ‘2017년 올해의 KAIST인’으로 박용근(37) 물리학과 교수를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박 교수는 홀로그래픽 측정 및 제어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응용분야를 정립한 공로가 인정돼 17번째 올해의 KAIST인에 뽑혔다.

그는 지난해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포토닉스(Nature Photonics)지에 ‘3차원 디스플레이’,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지에는 ‘세포 광조작’과 관련한 연구 성과를 게재해 해외에서 주목을 받았다.

또 이 같은 기초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벤처기업인 ‘Tomocube’사를 설립해 차세대 세포현미경인 3차원 홀로그래픽 현미경을 출시하고 미국·일본 등에 수출하기도 했다.

박 교수는 “KAIST인이라면 누구나 최고의 명예로 생각하는 상을 받게 돼 매우 큰 영광이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여 국내외에서 KAIST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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