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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오은영 카드, 김계란 카드'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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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I 2021.11.01 10:15:51

유명인과 프로모션 함께해 팬덤 혜택 늘려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BC카드가 오은영 박사와 같은 국내 유명인이 직접 기획한 카드인 ‘인디비주얼(Indi-visual)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인디카드)는 카드 출시 시점에 탑재했던 기본적인 혜택은 없다. 대신 유명인이 기획하고 가맹점을 섭외해 만든 프로모션으로만 구성됐다. 유명인과 BC카드 간 협의를 통해 매월 혹은 매 분기마다 변경된 프로모션이 가입자에 제공된다.

이 카드는 강형욱(반려동물), 김계란(피트니스), 오은영(육아), 임블리(패션/뷰티) 등 유명 인플루언서의 개인별 특화상품 4종류로 출시됐다.

강형욱 카드는 반려동물 온라인 쇼핑몰 최대 15% 할인, 김계란 카드는 헬스케어 쇼핑몰 최대 30% 할인, 오은영 카드는 아카데미 3만원 청구할인 등으로 구성돼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카드 고객과 가맹점주 및 유명인은 물론 다양한 사회 구성원에게까지 혜택을 돌려주는 상생 상품”이라면서 “고객은 좋아하는 유명인이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영역에서 제공되는 검증된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디카드와 제휴한 가맹점주는 유명인과의 연계를 통해 별도의 광고 없이도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유명인은 자신의 팬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넓어진다는 기회가 제공된다.

연회비와 카드 사용금액 중 일부는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된다. 사회에 환원됨에 따라 이용자들이 착한 소비에 참여할 수 있는 상생 생태계 구축도 마련된다.

BC카드는 현재 출시된 4개 카테고리 외에도 다양한 분야 및 대표 인물과의 제휴를 통해 ‘인디카드’ 발급을 확대해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인디카드’는 PLCC 다음 단계의 카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향후 카테고리의 확장 및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인디카드’의 세계관을 구축 및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디카드’는 국내 전용카드와 해외 겸용카드(VISA)로 발급되며 연회비는 각각 5000원, 8000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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