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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정원은 약 400㎡ 규모로 조성됐으며 벌과 나비 등 수분 매개자의 서식처를 강화하고 탄소 흡수량이 높은 식물을 심어 탄소중립형 정원으로 만들어졌다.
연못정원, 이끼정원, 숲정원, 벌의초원 등으로 이뤄졌으며 산책로와 정자 등이 정원 및 주변 녹지와 어우러져 하나의 작은 생태계를 구성했다.
이석구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는 “생생 정원은 살아있는 여러 생명체들이 함께 살아가는 정원이라는 의미로 고객과 자연 모두와 함께 하려는 신세계라이브쇼핑의 의지를 담아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지속적인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고객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