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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는 별도 관리를 통해 재활용 가치가 가장 높은 투명 페트병의 자원배출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고 이를 CJ대한통운이 별도 회수해 지속가능한 뷰티&라이프 브랜드 아로마티카의 화장품 용기로 재활용하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참여를 통해 탄생된 제품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패키지인 ‘세이브 더 플래닛’은, 포포인츠만의 모던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객실 1박과 함께 기본 혜택으로 티슈를 절약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인 핸드 타월과 에코 파우치를 준비했다.
또한 두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인 ‘더 이터리’와 ‘에볼루션’에서 런치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호텔에서 소비되는 페트병의 자원순환과 재활용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기프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특히 오는 3월 22일이 ‘세계 물의 날’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제로 웨이스트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