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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는 “최근 잇따른 화재와 각종 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국민들께서 크게 걱정하고 계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먼저 “관계부처는 밀양화재의 희생자 장의절차와 유가족의 지원, 부상자 치료와 심리 회복 지원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화재의 원인과 책임을 철저히 규명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는 관내의 위험시설과 안전취약지역을 빠짐없이 긴급 점검해 주기 바란다”면서 “특히 화재에 관한 안전규정과 기준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철저히 점검하고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2월5일부터 3월말까지 실시가 예정된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행정안전부는 이번 안전대진단이 예년의 형식적 진단을 뛰어넘어 안전 관련 실상을 정확히 점검하는 진단이 되도록 개선하고,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충실히 이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또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시작하기 전에 관계부처 및 전국 지자체들과 합동 영상회의를 열어 이번 긴급진단결과를 확인하고 안전대진단에 임하는 자세를 당부드리려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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