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모어스, 채식주의자 위한 멀티비타민 '멀티비타민 포 베지테리안'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호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블랙모어스는 신제품 ‘멀티비타민 포 베지테리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블랙모어스)

멀티비타민 포 베지테리안은 비건을 지향하는 채식주의자나 현대인들이 식단으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쉽게 충족시킬 수 있는 식물성 건강기능식품이다.

멀티비타민 포 베지테리안은 원료 선별부터 제품 생산까지 비건 인증 규격을 충족하여 엄격한 호주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으며, 하루 1정으로 14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으며, 비타민 B군을 최대 8,333% 충족시킬 수 있다. 기초건강과 에너지 충전, 정상적인 면역 기능까지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다.

블랙모어스 관계자는 “비타민 B군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체내 필요량이 많고, 몸에서 필요한 만큼 흡수 후 남은 양은 배출되므로 충분한 양의 섭취를 권장한다”며 “멀티비타민 포 베지테리안은 필요한 영양소는 충분히, 일반 식단으로 충족될 수 있는 영양소는 알맞게 배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멀티비타민 포 베지테리안은 블랙모어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