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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코루, '일회용 언더웨어' 출시… "여행 시 간편하게"

이윤정 기자I 2024.08.14 10:08:01

뛰어난 신축성, 부드러운 피팅감, 편안한 착용감 특징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언더웨어 브랜드 와코루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일회용 언더웨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와코루는 ‘비너스’, ‘솔브’로도 잘 알려진 언더웨어 대표 기업 ㈜신영와코루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가볍고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언더웨어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에 일회용 언더웨어 ‘이지 포켓’을 출시했다.

와코루의 ‘일회용 언더웨어’는 장기간의 여행이나 출장, 입원 등 세탁이 여의치 않거나 급하게 여분의 속옷이 필요한 상황에서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재난 대비 비상용으로 구비하여 휴대용으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와코루 일회용 언더웨어는 넓은 어깨끈으로 안정적인 착용감 및 부유방을 커버해주며, 노와이어·노후크로 압박감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준다. 또한 봉제 솔기를 최소화해 착용시 부드러운 피팅감과 깔끔한 실루엣을 완성해 제품의 퀄리티를 높였으며, 브래지어, 팬티, 소재까지 총 3건의 디자인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무엇보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뛰어난 신축성을 가진 소재를 사용해 브라 탑은 가슴 사이즈 70AA부터 85C까지, 팬티는 85부터 105 사이즈까지 착용 가능한 One Size 제품으로 입는 내내 만족도가 높다. 참고로 브라 탑의 경우, 앞, 뒤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이지 포켓’은 브라 3매, 팬티 3매 세트 구성의 패키지 타입으로, 가볍고 부피가 크지 않아 부담없이 휴대하거나 보관할 수 있다.

와코루 관계자는 “와코루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분들이 여행 또는 출장용으로 일회용 언더웨어를 많이 찾고 있는 가운데, 요즘처럼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재난 등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 비상용으로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며 “곧 다가오는 추석 연휴 때 여행이나 귀성 등을 위해 미리 준비해두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와코루 일회용 언더웨어 ‘이지 포켓’은 현재 와코루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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