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주현(오른쪽 두번째부터) 금융위원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등이 1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K-조선 수출 금융지원 협약식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K-조선 수출 금융지원 협약은 국민·하나·신한·농협·광주·경남·기업·우리·부산은행 등 9개 은행이 RG(선수금 환급 보증) 1건씩 9건을 발급하고, 이를 위해 무보 특례보증 부보율을 대형사 수준인 95%로 상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9개 은행장들과 현대중공업·대한조선·케이조선 대표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