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영 한투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은 2010년대 후반 데뷔인 NCT 중심의 포트폴리오에 서 2020년대 데뷔한 저연차 위주의 포트폴리오로 세대를 교체하는 과정에 있다”며 “에스파가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2023년에 데뷔한 라이즈, 2024년에 데뷔한 NCT WISH가 빠르게 팬덤을 형성해 저연차 매출 비중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수익화의 강도도 높아졌는데 과거 대비 음반 발매, 공연, MD 발매 등 일정이 매우 촘촘해졌다”며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하츠투하츠, 마크, 도영, 카이 등이 이번 2분기에 음반을 발매할 예정으로 저연차 라인업 위주의 음반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봤다.
올해는 자회사 교통 정리의 결과도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공연 및 MD 자회사와의 시너지 확대와 KMR, MIK 등 자회사 신인 그룹들의 활동 본격화를 예상하며, 이에 따라 자회사 실적 개선을 예상한다”며 “엔터 사업과 시너지가 작은 자회사들은 매각 절차를 밟으며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3월 24일부로 디어유 지분을 취득하면서 지분율이 기존 33.6%에서 45.1%로 확대됐다”며 “이에 2분기부터는 디어유의 실적이 연결 실적에 반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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