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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빈 박사는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에서 대수기하(수학)를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삼성SDS 연구소에서 AI 연구 및 분산처리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후 교육 인공지능 스타트업 뤼이드에 합류해 교육 AI 연구와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이끌었다.
노 박사는 AI 연구, 기술 영업, 사업 및 제품 개발, 글로벌 B2B 등 다양한 방면에서 AI를 적용해 사업화한 경험을 가졌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한투자증권의 AI 금융 플랫폼의 고도화를 이끌어나갈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시장을 겨냥한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오픈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덕트 또한 오픈플랫폼에 탑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