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올 상반기에 사용할 생리용품에 대한 것이다. 여성청소년의 건강권과 인권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여성청소년 1만여명이 대상이다.
2006년 태어난 인천지역 여성청소년은 누구든지 인천이(e)음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단 여성가족부의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을 지원받는 청소년은 인천시 지원사업에서 제외된다.
인천시는 신청자 중 대상을 확정해 매달 1만3000원씩, 올 상반기분 7만8000원의 기본생리용품 구입비를 3월18일 지급한다.
해당 지원금은 올 12월31일까지 인천지역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 중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개장한 인천이음 여성청소년생리용품 전용관(온라인몰)에서도 결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생리용품 구입비는 캐시백 지급 기능이 있는 인천이음 생리용품 전용 카드에 지급하기 때문에 사전에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해당 전용 카드는 생리용품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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