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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티′ 거듭나는 고양시, 미래 위한 환경교육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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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1.02.09 09:07:45

올해부터 2025년까지 시행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인구 100만 특례시 지위에 걸맞는 환경도시로 도약하는 고양시가 교육분야에서도 환경정책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경기 고양시는 올해 1월 발표한 환경부의 제3차 환경교육종합계획의 기조를 반영, 환경교육도시를 목표로 시가 새롭게 추진할 환경교육의 종합적인 정책방향을 담은 ‘제1차 고양시 환경교육계획(2021~2025년)’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고양생태환경교육센터’를 찾은 어린이들.(사진=고양시 제공)
시는 2025년까지 진행하는 환경교육계획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친환경도시, 실천하는 시민’이라는 주제로 △환경교육 기반 강화 △공교육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사회환경교육 확대 △환경교육 협력 확대 등 4대 영역과 15개 추진 과제로 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환경교육 대중화, 시민 환경의식 함양 등을 선도하는 대표 지자체로서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강 하류 수변도시로서 장항습지와 비무장지대 등 천혜자원을 보전하고 가꾸는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 인식 개선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회환경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공교육 기관의 지원은 물론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 코로나19에 대비한 대면·비대면, 시간 분산형 등 교육방식 다각화로 공백 없이 환경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양시는 2014년 생태환경교육센터가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이후 꾸준히 환경교육의 기반을 다져왔으며 올해는 조직개편을 통해 환경정책과에 환경교육팀을 신설하는 등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번 환경교육계획은 108만 고양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를 만들고 시민들의 환경학습권을 보장하는 핵심적인 계획”이라며 “환경은 미래를 위한 생존의 문제이므로 전 시민이 실제 생활 속에서 개인의 편리함보다 공존을 위해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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