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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태풍 차바> 태풍이 할퀴고 간 상처

연합뉴스 기자I 2016.10.06 09:31:04

(울산=연합뉴스) 5일 많은 비를 뿌린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 양동마을 옆을 지나는 회야강이 범람해 도로 곳곳이 무너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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